리그오브레전드 3.14 프리시즌 패치노트 2

3.14 패치노트 #2 아이템 / 게임 시스템 변경 사항

시즌4 패치내용 요약

와드 기능 변경, 와드 수 제한, 장신구 추가와 같은 시야 장악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예언자의 영약을 게임에서 삭제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야 장악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필요 시 수정할 예정입니다.

프리시즌에서는 서포터가 더 많은 골드를 획득하여 게임 후반에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골드 획득 아이템을 추가 제공하고자 합니다.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게임 초반에 드래곤을 처치한 팀이 가져가는 지나치게 큰 이득을 줄이고, 게임 중반에 드래곤 사냥을 통해 게임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기 위해 이제 드래곤 처치 시 팀 전체가 획득하는 골드량과 주위 팀원들이 획득하는 경험치량이 드래곤의 레벨에 비례하도록 변경했습니다. 또한, 레벨이 많이 뒤쳐지는 챔피언에게는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생성될 때 레벨이 오르는 중립 몬스터와는 달리, 드래곤은 지속적으로 레벨이 오릅니다.

외곽 포탑 철거는 각 공격로의 개별 목표인데도, 포탑이 철거되면 모든 팀원이 같은 양의 골드를 획득했습니다. 이 방식에는 좋은 점도 있으나, 한 공격로의 외곽 포탑이 너무 일찍 파괴되었다고 다른 공격로의 아군이 불이익을 받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패치내용을 살펴보니

미드AP가 미드AD에게 약한모습 보이니까 조금 더 유리해지라고 던져준 팔목보호대를 버리고 쿨감과 마나를 쌓기위한 여눈과 악마서를 갈것같습니다

◆ 미니언 처치 시 연속 데스 수 감소

설명: 공격로에서 무조건 미니언을 밀어붙인 후 적진으로 넘어가서 미니언 사냥을 하는 전략으로 게임 흐름을 파괴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전략을 활용하는 챔피언을 처치했을 때 상대가 얻을 수 있는 골드에 해당 챔피언의 기여도가 정확하게 계산되지 않기 때문이죠.

미니언 또는 몬스터를 처치하여 1000골드를 얻을 때마다 연속 데스 수가 1씩 줄어듭니다

ps- 신지드같은 챔프로 포탑 너머로 프리파밍하다가 죽어서 연속 3데스하면 상대팀은 이제 죽여도 돈을 얼마 받지 않는걸 이용한 플레이를 없앤다는 뜻 같네요

지금까진 연속데스를해서 현상금이 떨어뜨려 파밍하고, 포탑을 철거하고 죽으면 현상금을 낮게주었는데, 오늘 패치로 파밍을해서 1000골드를 얻을때마다 연속데스가 1씩줄어 현상금이 오르게 되는것 같네요

그러니까 망한싱드로 오버파밍만 계속해서 저걸 잡자니 돈도 안주는데 놔두자니 라인이 엉망이라 어느쪽을 선택해도 이득을 보기 힘든데

오버파밍으로 천원벌때마다 데스해서 깎인 현상금이 한단계씩 다시 올라간다는 패치를 한것같습니다

패치내용 추가

롱소드의 가격은 360골드로 조정
도란검의 가격은 440골드로 조정되었으며
도란검의 옵션이 공격력 + 8 체력 +80 , 기본공격 적중시 원거리의 경우 3, 근거리의 경우 5가 회복되네요

롤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