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드, 스톤헨지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건 넘어갈게.
1. 보이니치 문서 (Voynich Manuscript)
1912년 고서수집상이었던 Wilfrid M. Voynich란 사람이 구매한 책들 중에서 발견되었다고 해.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문서는 1404년~1438년 사이에 만들어 졌다고 해.
총 240페이지에, 알수 없는 문자를 사용해 적혀있고.
여러 전문가들이 나서서 해석을 시도해 봤지만, 한 글자, 한 단어도 해석을 하지 못했어.내용은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들, 특이한 도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
이 책을 분석한 사람들은 같은 문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삽화, 또는 도표를 보고 이를 총 6부분으로 정리했어.
1. 천문학
일부는 장난, 낚으려 만든거라고 하고 일부는 만드는데 투자한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연금술 관련 매뉴얼이라 하고.
보이니치 문서를 소장하고 싶은 게이는 여기서 다운할 수 있어: https://archive.org/download/TheVoynichManuscript/Voynich_Manuscript_text.pdf
더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 http://ko.wikipedia.org/wiki/%EB%B3%B4%EC%9D%B4%EB%8B%88%EC%B9%98_%EB%AC%B8%EC%84%9C
2. 조지아 가이드스톤 (Georgia Guidestone)
1979년 세워졌는데, 이걸 누가 세웠는지, 왜 세웠는지에 대해 알려진게 없어.
다만 왼쪽에 있는 타블렛에 R.C. Christian (가명)이란 사람이 저자로 적혀 있고.
내용은 다음과 같아:중심부 1980년 3월 22일 건립
이성의 시대로 가는 가이드(스톤)가 되도록 하라.
돌은 천체의 극을 표시.
수평 슬롯은 연간 태양의 이동을 보여줌.
저자: R.C. Christial (a pseudonyn)
스폰서: 이성의 시대를 기다리는 작은 그룹의 미국인들
타임캡슐 여기서 6피트 아래에 있음. 에 여시오.타임캡슐을 여는 날짜는 적혀있지 않아.
가이드 스톤에는 새 10대 계명이라고 불리는게 써져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아:
1. 인구수를 500,000,000이하로 자연과 조화있게 유지하라
2. 현명하게 번식하도록 유도하라 - 적은성과 다양성을 향상키기며.
3. 하나의 새로운 언어로 인류를 통일하라.
4. 열정 - 믿음 - 전통을 포함한 모든것을 절제된 이성으로 통치하라.
5. 공정한 법과 단호한 심판으로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라.
6. 내정 간섭을 하지 말고 국가간의 문제는 세계 법정에서 해결하라.
7. 사소한 법과 쓸모없는 공무원들을 피하라.
8.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의무를 공평하게 하라.
9.진실 - 아름다움 - 사랑- 무한과 조화를 찾는것을 소중히 하라.
10. 지구상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지 말아라 - 자연을 위해 공간을 남겨라 - 자연을 위해 공간을 남겨라.영어, 스페인어, 스와힐리어, 힌디어, 히브리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새겨져 있어.
"1항의 인구수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라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기도 했어.
음모론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뉴 월드 오더"를 얘기하는 것이며, "R.C. Christian 이 이를 증명한다!" 라고 얘기해.
R.C. Christian은 루시퍼리안 비밀 사회 구성원이라 알려져 있어.
캡술을 여는 날짜가 적히지 않은걸 봐도 아직 완공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걸 알 수 있고 , 때가 되면(인구가 5억이하로 줄어드는 때)
완공을 하고 타임캡슐을 묻을것이라 얘기해.
2008년 누군가 페인트로 낙서를 해.
더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 http://en.wikipedia.org/wiki/Georgia_Guidestones
3. 롱고롱고 (Rongorongo)
밝혀진건 아무것도 없어.
모아이 석상에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들만 있다고 해.
더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 http://en.wikipedia.org/wiki/Rongorongo
4. Wow! 신호 (Wow! Signal)
1977년 제리 에만이란 사람이 SETI에서 일할때 받게된 신호야.SETI 는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약자고.
가끔 티비에 거대한 새들라이트 디쉬들 여러개가 한번에 이동하는거 본 적 있을거야.
우주에서 들어오는 신호들을 무작정 대기하면서 받아 분석하는 거야.
72초간 이상한 신호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해.
송신 위치를 보니 지구에서 약 120광년 떨어진 궁수자리.
물론 저 신호를 분석한게 Wow! 라는 뜻이 아니고,
에만이 이 신호가 들어온 부분에 저렇게 써 놓은게 퍼지면서 Wow! 신호라 불리게 되었고.
이후 신호를 재검색하는 시도는 모두 다 실패했다고 해.
추가적으로, SETI@HOME이라고 집에서 컴퓨터로 SETI 분석한면서 동아리끼리, 또는 나라끼리 경쟁하는것도 있어.
더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 http://en.wikipedia.org/wiki/Wow!_signal
5. 타오스 험 (Taos Hum)
냉장고 응축기 돌아가는 소리, 또는 디젤 차량을 멀리서 들리는 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엄청난 불안감에 휩싸일 때도 있고, 미쳐버릴 때도 있다고 해.
지평선에서 오는 소리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떤 음향 기기들 써도 어디에서 이 소리가 나는지 잡아낼 수가 없데.
1997년 천조국 국회의원이 과학자들을 뉴멕시코의 타오란 곳에 보내 조사를 하게 한 데서 타오스 험이란 이름을 얻었어.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짜증나는 소리"의 7위에 올라.
현재는 멕시코의 Guadalajara란 장소에서도 나고 있다고 해.
과학자들은 타오스의 지각이 다른곳보다 얇아서 나는 소리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
타오스 주민 일부는 아주 오래전 UFO가 추락해 땅에 묻힌 이후 나기 시작한 소리라고 해.
이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들어야 할꺼야:
Hum Sound!(.wav) from Anders Heerfordt: http://www.eskimo.com/~bilb/freenrg/taos.wav
Anders' new Hum Sound(.wav) 8/19/96: http://www.eskimo.com/~bilb/freenrg/taos2.wav
M. Theroux hum sound (.wav, 1.2Meg) 3/3/97): http://www.eskimo.com/~bilb/freenrg/hum1.wav
Ron Hill recording at Avebury (.wav 200K): http://amasci.com/hum/avebury5.wav
R. Loose acoustic detection (Chaco Canyon NM): http://amasci.com/hum/chco2-19.wav
난 다섯개 다 들어도 아무소리 안들리는데, 들리는 게이 있으면 설명좀 해줘.
더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 http://en.wikipedia.org/wiki/The_Hum
저 위 5개 음향파일은 여기서 추가적인 정보와 함께 볼 수 있어: http://amasci.com/hum/hum1.html
6. 프레드릭 발렌티크 (Frederick Valentich)
1978년에 발생한 사건이야.
세스나 182L 이란 비행기를 조종하던 프레드릭이 공중에서 사라져 버려.
"이상한 비행체가 내 위에서 왔다갔다 한다. 비행기는 아니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프레드릭은 예전부터 UFO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고 해.
10개월 전에는 UFO를 직접 봤다 했다고 하고.실종 당일 아침에 찍은 사진이 있어.
프레드릭이 사라지는 그 날 약 10개의 UFO 관측 보고가 있었다고 해.
이후 1990년에 스페인의 카나리 섬에서 발견됐다고 해.
이 당시 목격자들과 증언은 그가 외계인이 고용한 인간 그룹에 속해있으며, 호주 여권을 보여주었다고 해.
특이사항으로는 실종 당시의 사진 그대로 나이가 하나도 들어보이지 않았다고 해.이후 다시 그를 본 사람은 없어.
더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 http://en.wikipedia.org/wiki/Valentich_disappearance
7. SS 오랑 메단 (SS Ourang Medan)
1947년 인도네시아 근처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해.
네덜란드 화물선인 오랑 메단에서 구조 메세지가 보내졌어.
"모든 선원들과 선장이 죽어서 휴게실하고 조종실에 널부러있다. 전 선원이 다 죽은 것 같다."
이 메세지 후에 짧게 "나도 죽는다."실버스타함이 구조 요청을 수신 후 몇시간 지나 첫번째로 도착했고 여러 시도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었다고 해.
몇명을 구조 선발대로 보냈고 그들이 봤던 장면은 다음과 같았다고 해.
"순식간에 죽은듯한 모습이었고, 눈은 크게 뜬 상태로 공포에 질려있고 태양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개들 역시 죽어있었는데, 역시 으르렁 대던 상황 그대로 죽어있었다."
선발팀이 보일러실에 다가갔을 때 온도가 43도가 넘어가고 있었는데, 선발팀 모두 한기를 느꼈다고 하고.
이후 배를 인양하기로 해서 인양 준비를 하던 중, 배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어.
얼마안있어 배는 폭발했어.
인양 준비를 하던 중 찍은 사진이 하나가 있어.
8. 오버톤 다리 (Overtoun Bridge)
우울증에 걸린 개들이 자살하는 곳이라고 해.
지금까지 50여마리의 개들이 여기서 뛰어내려 대부분이 머리가 먼저 땅에 닿아 죽어버리고.
일부는 살아남았지만, 결국 병원에서 죽게 된다고 해.
특이하게 입이 긴 종만 여기서 뛰어내리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날씨에만 발생한다고 해.
이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건 1994년 이후인데, 이 전에는 다른 사건으로 유명했고.
케빈 모이라는 사람이 이 다리에서 자기 아이가 적 그리스도라 소리지르면서 아이를 집어 던졌어.
아이를 던지고 자신도 투신.
죽지는 않았고 살아남았지만, 이후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고 해.
이 다리는 스코틀랜드에서도 다큐멘터리로 다루고, 개들을 데리고 지나가지 않는걸 권장한다고 해.
다큐멘터리 보고싶은 사람은 여기서 볼 수 있어: http://www.youtube.com/watch?v=Ysvn2JDzVw8
동물 행동연구 클리닉에서 다룬 기사는 여기서: http://www.problempets.co.uk/media/overtounbridg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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