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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실체 …무자비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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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일본의 대표 문화로 



일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이미지중 하나다 



그런데 과연 이 사무라이가 정말 멋진 집단이였을까? 



지금부터 사무라이의 실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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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하는 일본인>


할복
일본인에게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이한 정신질환인 화병(和病)은
할복을 유발하는데 분노를 못참거나 

이지메를 당할시 자동으로 시전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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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倭)는 옛부터 중국에서 해변이나 섬에 사는 

어부종족을 아우르는 부르는 단어로 왜어로 읽으면 wa로 읽힘



고대기록일수록 倭는 열도가 아니라 

중국 남방의 인도네시아 원주민들을 부르는 단어이기도 하고 
북한 서해의 발해만 근처 수많은 소도들에 모여사는 원시 어부 종족들을 가르키는 단어였었다고 함 




애초부터 자국의 국호를 스스로 만들지도 못했고 

그렇다할 정부도 없었기 때문에 수천년간 그냥 왜라고 불렸음



일본이라는 국호는 백제 패망이후 백촌강 전투의 

백제 부흥전쟁이 실패한 이후 세롭게 탄생한 국호로 


요즘에는 일본은 원래 백제를 뜻한다는 설이 돌정도로 

일본은 제대로된 국명도 없이 그냥 


나라 이름이 倭國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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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을 한 일본의 모습>


왜(倭)의 형성자를 보면 人+禾+女로 쌀을 머리에 이고 있어 

허리가 구부러진 여인의 형상으로 매우 키가 작아 보인다는 뜻으로


즉 중국어로 직역하자면 존만한 세퀴들이란 욕이 倭임


왜소하다 할때의 왜(矮) 또한 비슷한 의미인데 


백제인에게 글자를 배운뒤 글자가 수치스럽기 때문에 

대화(大和)라고 쓰고 야1마토로 읽었음



야1마토는 본래 뫼山 문門자를 써서 나타내는데 왜국에 들어가던 

후쿠오카와 야마구찌 일대의 협소한 해협를 본딴 옛지명이라함


삼국사기에선 門의 고어가 梁이고 이것을 '토(達)'로 읽는것은

가야 지명의 특징이라 신라의 최치원이 말했으니 야1마토도 알고보면 수입어휘임


그러나 일본은 부정중 



<일본식 상투>


일본인들의 변발 (촌마개)는 오랑캐의 풍습으로 사무라이의 상징으로 


저 머리스타일은 일본 특유의 상투로 잘 알려져있음 

니들도 본적 많을거임


몽골족처럼 머리에 이,해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예 대머리로 ㄲㄲ



백제인의 교화를 받던 아스카시대까지만 해도 없던 풍습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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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자를 난도질하는 사무라이>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에게 


골때리는 권리가 있었으니 바로 


1. 사무라이는 여자를 강간할 권리를 갖는다
2. 倭女는 사무라이에게 반항할 권리가 없다
3. 강간 되어도 좋은 신음을 내야한다
4. 너의 아내가 강간되어도 사무라이에게 반항하지 못한다
5. 남편이 반항할시 사무라이는 남편을 죽일 권리를 갖는다
6. 그래서 아내가 강간 되어도 사무라이에게 고개를 숙인다
7. 사무라이에게 강간은 성립되지 않는다 





조선시대때도 강간하면 형벌이 있던 시대인데; 


일본은 사무라이면 강간을 인정하는 법률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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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특정인을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글을 몰랐다고 함 



덧붙여 말하자면 사무라이는 사유재산도 인정되지 않았음 





임진왜란 당시에 포로로 잡힌 


조선 유학자의 간양록에 보면은 


"왜인은 주장이 싸움에 폐하여 자결하면, 그의 부하들도 모두 자진하여 자결한다. 내가 왜장과 왜졸에게 삶을 원하고 죽음을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생물에게 있어서 모두 한 가지일 텐데, 일본인만이 죽음을 즐거움으로 하면서 삶을 싫어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라고 물었다고 한다 



대답은 


일본의 쇼군은 민중의 이권을 독점하여, 머리털 한 가닥도 민중에게 속한 것이 없다. 그래서 장관의 집에 몸을 의탁하지 않으면 입고 먹을 것이 없다. 일단 장관의 집에 몸을 의탁하게 되면 내 몸도 내 것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담력이 모자라는 것으로 간주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허리에 차고 있는 칼이 좋지않으면 인간 취급을 받지못한다. 칼자국이 얼굴에 있으면 용기있는 남자라고 간주되어 후한 녹을 받는다. 칼자국이 귀 뒤에 있으면 도망만 다니는 남자라고 간주되어 배척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고 먹지못해 죽는 것보다 적과 대항하여 사력을 다하는 편이 낫다.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은 실은 자기자신을 위한 것으로 주군을 위한 것이 아니다. 



흐미 얼굴에 칼자국 있으면 뽀나스 받는당께;; 


반면 귀 뒤에 있을땐 도망만 다니는 남자로 

취급해 배척당한당께;;


그리고 허리에 칼 안차면 인간도 아니랑께;;









<니토베 이나조>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인들이 가장 부정하는것 



무사도는 근대에 와서 만들어진 개뻥이라는것임



처음 무사도 얘기를 꺼낸것은 니토베 이나조로 

그가 1899년 미국에서 출간한 영어로 된 책


[The Soul of Japan]에서 처음 등장한 말로 



당시 벨기에의 학자가 

종교교육 없는 일본에서 무슨 도덕 교육을 시킴? 


하며 묻자 


니토베 이나조는 말을 잇지 못했고


곰곰히 생각하다 아 그래 무사도 

일본에는 무사도가 있다라고 대충 넘겼다고함 




거창해보이지만 


서양의 기사도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참고로 


어릴때 어렴풋이 듣던 말과 유교적 덕목을 대충 섞어 만든 


그냥 저 일본인이 만들어낸 신조어였을뿐이다 



그런데 그 책은 발간되자마자 


유럽+미국에서 베스트샐러로 떠올리고 

서양인들 머릿속엔 아 일본하면 무사도지 하고 착각하게 세뇌시켜버린거임 




만약 진짜 그런정신이 있었다면 



왜 서양물먹은 일본인이 먼저 영어로된 책을 

출간하면서 그런 단어가 처음 나오는걸까?



없거든 대충 지어내 그럴뜻하게 

이미지 메이킹 해야하거든 







4줄요약 하자면


사무라이 정신은 전부 허구 니토베가 만들어낸 신조어일뿐

옛날부터 강간 정당화되던 집단 

대부분 글도 읽을줄 모르던 집단

칼 안차면 인간취급도 안해주던 집단